안녕하세요 제친구가 세스코 가봐 잼있다고 해서 왔는데 정말 재치와 유머를 겸비 하신것 같아요...이제 본론으로..
다른 제 친구집은 애완용 바퀴와 가족으로 생각 하고 행복한(?)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바퀴들은 밥때만 어떻해 아는지 속속 나와 밥을 먹고 평소때는 그렇게 너그럽던 제 친구는 밥때만은 바퀴를 몰아내곤 하죠.... 또 좀 똑똑 한건지 멍청 한건지....안보이게 천장으로만 다니다가도 발을 헛디뎌 떨어지곤 합니다 ..들어보셨겠죠?....툭툭 자려해도 그소리에 잠을못자고 .....그 바퀴에 초면에봤을땐 그져 놀라기만 했지만 이젠 조금하고 움직이는것이 있음 사정 안봐주고 손이 먼저 날라갑니다 물론 ko로 뻗지요....그집은 빌라로 여러세대가 사는데 친구집 에만 없앤다고 해도 또오겠죠? 정말 제가 돈만 있다면....그친구집 다불살라버리고 세스코 옆 집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바퀴의 천적은 거미라고ㅜ 하죠? 그래서 저희 친구들과 그집에 한5~6 마리정도의 거미를 넣으려고 하는데요...설마 또 거미가 마니 번식은 안 하겠죠? 이제 제친두집도 수만마리의 애완용 바퀴들과 빠빠이를 해야 하는데요 ..어쩌죠? 제친구집은 죠이 아파트가 아니란 말이죠.....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