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세스코 구경왔다가 글 읽고 무지 웃었답니다.. 그리고 답변의 성실함에 놀라기도 했구여.. 그러던 찰나.. 궁금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씁니다.. 초파리.. 말이에여.. 남은 사과를 버리려고 봉투에 꽈~악 묶었는데 나중에 보니 초파리가 많더군여.. 아주 꽉 묶었는데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 아님 그 속에서 스스로 탄생한건지.. 궁금합니다.. 도와줘여 세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