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읽기만 하다 첨으로 글 올려 봅니다.
하루는 제 친구 박모군에게 물어 봤습니다.
"야! 니네 집에 바퀴벌레 있냐?"
도리 도리
참내 바퀴 벌레가 없다네요.
바퀴벌레 없는 집도 있나요?
말도 안돼...
시스코 4층에 있는 바퀴 벌레중 엉뎅이 튼실한 넘으로 골라서 몇 마리만 친구네 집으로 보네 주세요.
세스코에 헬기 같은 거 있으시면 그걸로 공수 해 주세요.
영천 산골짜기에 살고 있어서 헬기로만 접근 가능하거든요.
친구 집에 바퀴벌레가 쫙 퍼지면 그때 제가 시스코 소개 해 줄테니까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의 반을 저한테 나눠 주세요.
계산기 두들겨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손해 보는 장사니까 우리 한번 잘 해 봐요. 알았죠?
그럼....
오늘 축구 한 5대 0으로 이길 것 같네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