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거주자고 한달전부터 자꾸 이상한 벌레가 출몰합니다. 생긴건 개미같기도하고 더듬이땜에 바퀴인가 싶기도 한데
개미나 초파리같은 재질? 이에요
냉장고, 캐비넷, 책상 근처에서 출몰되고요(냉장고-캐비넷-책상 몰려있음)
검색해보니 톱머리가슴벌레 라고 하는거 같은데 맞을까요?
집에 곡류는 햇반 두어개, 파스타 생면이 캐비넷에 보관되어있고 오트밀이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어요.
집에 먹을게 엄청 많은 편도 아닙니다. 햇반, 컵라면, 파스타생면 몇개, 1인용 소스 새거 두어개씩 있어요
한번은 초콜렛 까두고 봉해놨던거 안에 바글바글 있어서 버린적 있고
이후 비오킬이라는 약품을 사서
캐비넷이랑 책상 뒤쪽에 뿌려놨더니 일주일에 한번씩 방바닥에 죽은 시체 한마리씩 발견됩니다.
집에 먹을만한걸 다 치워야될까요? 집에 습기가 잘 안빠지긴 한데 벽지나 방바닥 등 곰팡이가 슬은 곳은 없습니다.
비오킬을 더 뿌려야될까요? 아님 세스코 출동하면 몇번만에 해결될까요?
답변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