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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집 외부 발코니에서 많이 목격되는 이 벌레 이름이 궁금해요..
  • 작성자 송미경
  • 작성일 2024.05.2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새 집에 입주하고 1년쯤 지났는데

갑자기 외부 발코니에서 아래 사진과 같은 아주 작은 벌레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생김새를 보고 찾아보니까 톡토기 같아요, 더듬이도 있고 해서요)

 

작은건 눈에 겨우 보일 정도이고 큰 건 1-2 m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주로 습하고 햇빛이 들지 않는 발코니 발판 밑이나 배수구, 발코니 방석 사이사이에 수십 마리씩 갑자기 눈에 띄고 있어요..

 

다행히 아직은 집 안으로 들어온다던지 집 안에서 눈에 띄지는 않고 있습니다.

작아서 입으로 불면 다 날아갈 정도로 작긴 한데, 숫자가 너무 많으니 혐오스럽고 발코니에 나가기가 겁나네요..

발코니는 차가운 타일 재질인데 타일에는 잘 없는 편이고 타일과 타일 사이에 모래/자갈로 덮여있는데 여기에 많습니다.

개체수가 많아지니 이젠 타일에도 많이 눈에 띄는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식물 이나 화분은 전혀 키우고 있지 않구요, 아랫 집과 옆 집은 화분이 10개 정도로 많기는 합니다..

비가 온 다음 날이나 비오는 날, 밤에 자고 일어나면 벌레가 많아져서, 급하게 손으로 다 잡거나 살충제로 쫙 뿌리면

죽고 사체만 남거나 그 날은 안보이는 것 같다가도 다시 또 눈에 띄게 됩니다.. ㅠ

 

혹시 어떤 벌레이고, 어떻게 없애야 할 지, 사람에게 어떤 피해가 있을 지, 집 안으로 못 들어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계절이 너무 더워지거나 추워지면 벌레가 없어질 지 많이 걱정 입니다.. 발코니에 놓여져 있는 발판이나 사물함 같은 걸 모두 다 없애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바쁘신 중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톡토기는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는 특징이 있으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식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짦은 시간에 신속한 제어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장기적인 톡토기 제어 대책으로는 틈새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으로 보완하며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만 낮출 수 있다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틈새 보완을 실시하면 앞으로는 톡토기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내 침입 가능성이 높은 창문/방충망에 대한 보완을 잘 해야 합니다.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그림은 아래쪽만 보이지만, 위쪽은 더 큰 틈새가 있습니다.)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그리고 창틀 아래쪽을 보면 물빠짐틈새가 있는데, 
이 부분도 모기장이나 방충망 조각을 구입해 붙여 막아 두면 침입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답변일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