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중에 모기 앵앵거리는 소리로 잠을 깨서 불을 켜고 모기를 잡으려는데
웬걸, 바닥에 웬 손가락 두마디만하게 크고 날개가 달린 어두운 갈색~검은색
바퀴벌레가 한마리 가만히 있었습니다. (사진은 없음)
일단 해당 바퀴벌레는 휴지로 죽였는데, 궁금한 점+우려되는 점이 몇가지 있어 여쭤봅니다.
1.검색 결과 이런 대형 바퀴들은 내부에서 번식 안하고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던데 사실인가요? 제발 저희 집에서 이미 번식을 하고 있는 것만은 아니었으면 싶습니다.
2.사실 작년 여름에도 비슷한 바퀴벌레를 화장실에서 2번 발견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수구를 타고 침입한 친구들인 것 같은데, 발견 족족 제가 즉각 처리해버리고 집에 시판 바퀴벌레 약제들(분사형, 트랩형) 설치해두니 이후로는 바퀴벌레나 바퀴벌레 흔적(사체, 배설물, 알집 등) 목격 일절 없이 클린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목격 장소가 제 방이라 불안하긴 하지만 일요일에 건물 배관에 문제가 생겨서(노후된 빌라 4층 거주중입니다) 외부 사람들이 많이 출입하고 현관문을 오래 열어둔 적이 있어서 아마 그때 침입한 바퀴벌레가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이번엔 유입 이후 처리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흘렀고 목격 장소가 화장실이 아닌 방이라 불안해서 이런 바퀴벌레들이 집 안에서 번식을 하기도 하는지, 만약 한다면 지금 번식이 이뤄지는 중인걸 어떻게 확인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답변일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