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파트에 살고 있구요
어제 새벽 갑자기 튀어나와서 잡았었다가
오늘 저녁쯤에 또 나오더라구요
근데 오늘 새벽 방금 또 나왔네요
이중창문도 다 닫고있었고 새벽에는 방문도 닫고있는데 갑자기 나왔어요
저희가 이사온 지 2달밖에 안됐는데
창밖에서 들어온게 아니라면 가구에서 나온 건가 싶기도 한데
나무 침대 프레임을 한달반쯤 전에 새로 샀었거든요 원목은 아니구요
이거 혹시 흰개미 날벌레 그런건 아니겠죠..??
크기도 생각보다 길쭉해요 거의 엄지손가락 손톱만해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날도래 종류로 사료됩니다.
날도래류의 대다수가 물 속에서 애벌레 시기를 보내고, 번데기를 거처 성충이 됩니다.
애벌레 기간이 보통 몇 개월 거리고, 추운 곳에서는 2~3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성충 되기가 이렇게 힘든데, 성충이 되고 나서는 수일~2주 이내에 짝짓기를 한 후 알을 낳고 죽습니다.
거주지 주변에 하천이나 야산이 있을 경우 날도래 성충의 발생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그림은 아래쪽만 보이지만, 위쪽은 더 큰 틈새가 있습니다.)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그리고 창틀 아래쪽을 보면 물빠짐틈새가 있는데,
이 부분도 모기장이나 방충망 조각을 구입해 붙여 막아 두면 침입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답변일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