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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이유미
  • 작성일 2021.08.0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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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입주한 신축 아파트 4층입니다. 
이 알수없는 벌레가 집에 자꾸 나오는데.. 어떤 벌레인가요?
혹시 집에서 알을 깐걸까요??
하수구에도 대부분 역류안되는 캡같은거 끼워놨는데.. 어디서 오는거죠?
세스코로 박멸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사진이라 불분명 하나 귀뚜라미 약충으로 추정됩니다.

귀뚜라미는 본래 읍습한 곳에 머물기를 좋아하는 벌레들인데. 

비가 오면 비를 피해, 너무 뜨거우면 시원한 건물 내부로 침입하는 습성을 보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외벽 / 우수관 / 하수관을 타고 외부에서 침입하거나 

계단,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방문하기도 합니다. 

 

틈새 보완(출입문, 창문, 각종 하수구 등)이 중요합니다.

문풍지, 실리콘, 쿠킹 호일 등을 활용해 침입 단계부터 보완을 실시해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충망 없이 개방된 창문으로 침입했을 수 있고 

출입문 하단 틈새 등으로 침입했을 수도 있으니 문풍지를 붙여 틈새를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 모식도를 보면 각종 벌레가 충분히 기어서 침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cesco.co.kr/userfiles/image/window.jpg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문풍지를 이용한 창문/창틀 틈새 보완하시면 침입제어에 도움될 겁니다.

 

꼽등이, 귀뚜라미, 딱정벌레와 같은 벌레들은 

약제가 외골격을 뚫고 들어가는데 시간이 오래 소요되기 때문에 

약제를 처리하면 바로 죽어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보통 사람의 심리 상 

벌레가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약제를 뿌리기 때문에 약제를 과량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맨 손으로, 휴지를 사용해 감싸서 외부로 던지거나  

파리채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