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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흡혈 날벌레 문의드립니다.
  • 작성자 임하은
  • 작성일 2021.06.0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크기는 초파리만큼 작고 날아다닙니다속도는 모기보다 빠른 편입니다. 파리처럼 빨라요. 작년 5 경부터 11월경까지 보이더니올해에도  날벌레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가려워서 긁느라 윙윙거리는 소리가 시끄러워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제가 사는 곳은 서울 주택가 한복판이고요작년에 살던 원룸에서 다른 원룸으로 올해 이사했는데 줄긴 했지만 여전히 보이네요.   


낮에 일상생활할 때는  느끼지 못하는데자려고 누우면 등장합니다

얼굴 근처를 윙윙 날아다녀서 소음이 심각합니다 근처에서 계속 날아다니는  같아요그래서 잠에 들기 힘듭니다.


물리면 모기보다 훨씬  가렵고 다리  특정 부위를 연속해서 뭅니다팔에 물렸다하면  군데 이상이 줄지어 부어있습니다알레르기 반응처럼요


 날아다니는 것을 넘어  속으로 기어들어가기까지 합니다어느날 티셔츠  어깨가 가려워 손을 집어넣었다가  날벌레 한마리를 잡은 적이 있습니다


웃긴  아침이 되면 물렸던 흔적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상 가렵지도 않고요모기라면 며칠은 지속적으로 가려울텐데그렇지 않고  그날  당시에만 붓고 가렵습니다


혹시 날벌레는 따로 있고, 가려운 건 내가 피부병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지 고민도 해봤지만 아닌  같습니다저와 함께 사는 룸메이트 같은 증상을 호소합니다. 자다가 윙윙 소리에 시끄러워서 동시에 깨서 둘다 몸을 박박 긁는 날이 많았어요. 보면 이 룸메이트은 자는 동안에도 벅벅 긁고 있고요. 물론, 이 벌레는 한번만 무는데 제 알레르기 반응이 그 근처를 다 가렵게 하는  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무슨 벌레인지를 알아야 처치를 해볼텐데모기약 창문 근처에 뿌리는 것만 해왔네요무슨 벌레인지   있을까요...? 또 이런 벌레로 고생한 사례가 있을까요?

 

사람을 물 수 있는 해충은 생각 외로 많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해충으로는 모기, 개미, 파리 등

 

빈대, 벼룩, 이(몸이, 머릿니, 사면발이, 진드기와 같은 종류

 

간혹 일어나지만 전혀 없지도 않는 바퀴벌레 및 기타 저작형구기를 가진 딱정벌레류 등이 있습니다.

 

 

곤충에 의한 흡혈 또는 자교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침입차단, 에어졸/전자모기향 등 대상 해충에 효과적인 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면 되고,

 

빈대, 벼룩 등이 의심될 경우에는 이불, 베개를 포함한 침구류 전체 침대,화장대와 같은 주변 가구류,

 

방 모서리, 의류 등 접촉한 모든 것에 대한 조치가 수반되어야하며,

 

완전히제어가 될 때까지는 수건,빗과 같이 가족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물품은 당분간 혼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빈대, 벼록, 이, 진드기가 확실하다면 가족 모두 동일한 처치를 받아야합니다.)

 

 

어떤 해충인지 정확한 확인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답변일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