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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 작성자 박은선
  • 작성일 2020.07.2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화장실에서 수박씨 만한 벌레를 봤어요ㅜㅜ 지금까지 살면서 딱 한마리

봤는데 설마 바퀴일까요..? 배부분은 좀 희고 누런색? 넘 놀래서 휴지에 싸서 변기에 버렸는데 혹시 올라오진 않겠죠? 끈끈이사서 겔을 도포하려고 하는데 혹시 바퀴가 아니라면 바퀴약 냄새때문에 없던 바퀴가 저희집으로 유입할 가능성도 있나요??ㅠㅠ

한두 마리 목격된 거라면 주변에서 혹은 외부 물품 반입 시 유입되거나 틈새로 침입되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히 확인을 하고자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바퀴끈끈이를 활용하는 것인데, 바퀴끈끈이를 해충이 목격된 장소, 주방 지역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해충의 추가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단순 침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유충이 다수 목격된다면  아래와 같이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

주방의 경우 싱트대 배관이나 수도 배관같은 틈새로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싱크대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 두면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시고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