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연벌레 사이즈고 비슷하게 생긴 어두운 갈색에서 검정색 같은 타원형의 벌레를 눌러서 죽였는데
휴지에 빨간색 피도 같이 묻어나오더라구요.....
흡혈하는 벌레일까요??
만약에 그렇다면 어떤 약을 뿌려야할까요......
2. 지하철에서부터 붙어서 들어온 벌레입니다. 대략 2주??넘은 것 같아요.
동생이 옷을 꺼냈는데 그 사이에서 다 말라비틀어진 시체가 떨어졌어요.
누구는 딱정벌레라고 하고 누구는 바퀴벌레 암컷이라고 하는데 도저히 알수도 없고
만약에 바퀴벌레 암컷이라면 말라비틀어 죽어가면서 알을 낳은건 아닌지 걱정되서 미치겠어요.....
이건 사진 첨부해드립니다.
사진이라 불분명하나 하늘소과로 사료됩니다.
보통 출입문 틈새로 기어들어 왔거나 창문/방충망 등지에 붙어 있다가
창문과 창문 사이 또는 창문과 방충망 사이의 틈새 또는 아래와 같이 창틀 틈새를 기어서 침입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림과 같은 창문과 창틀의 틈새에 문풍지를 붙여 놓으면 침입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창문, 창틀 보완시에는 아래쪽, 위쪽 모두 실시해야 합니다.)
출입문도 닫힌 상태에서 네 모서리에 문풍지를 부착해 두면 좋습니다.
답변일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