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주택가에 있는 4층짜리 원룸 건물이고 저희 집은 2층에 있고 한 4평정도 되는 원룸입니다.
지은지 5년 즈음 된 신식건물입니다.
5월 중순에 1주일 정도 집을 비운 적이 있는데 집에 돌아오니 사진과 같은 벌레하나가 출몰하였습니다.
색깔은 희고 몸통은 집게벌레 처럼 길쭉하고 주름이 져있었고 더듬이가 있었습니다.
내장이 보여서 중간 부분은 거무스름하게 보입니다.
그 후 일주일 후 바닥에 놓인 화장지를 치우자 한 마리가 더 나타나 죽였습니다.
저희 저희집은 옷가지를 바닥에 그냥 두고 책이나 이불도 그냥 바닥에 둡니다. 정리할 수납장이 없어서요.
바퀴벌레 같은건 못봤는데 저런 벌레가 나옵니다.
집 옆에는 옆집 정원이 있어서 대나무 숲이 자그마하게 있습니다.
저건 무엇이고

좀벌레(실버피쉬) 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만 낮추어 준다면 충분히 제어가 가능합니다.
청소 시 문을 개방해 충분한 환기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하세요.
좀벌레가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는 화장실(문, 문틀 등) 주변입니다.
화장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습도가 빨리 낮아질 수 있도록 하고요,
문을 열어 두거나 환풍기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로 화장실 천정 몰딩 부분과 화장실 문(물이 접촉해서 썩는 경우가 많지요) 틈새 등지에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일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