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방을 청소하던 중에 방 구석에서 기어다니는 벌레 유충(?)을 발견했습니다ㅠㅠ 완전 흰색에 길쭉하고, 길이는 손톱만하구요.ㅠ 지네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지네보다는 훨씬 작고 덜 징그러웠어요. 처음에 발견했을 때는, 그렇게까지 징그럽지는 않아서 침착하게 잘 잡았는데요ㅠ 근데 한마리 잡고 나니까 옆에서 다른게 또 꿈틀거리더라고요??? 그렇게 오늘 총 세마리를 잡았습니다ㅠㅠ 제 방이 평소에는 가끔씩 엄청 작은 거미나 날벌레 나오는거 빼고는 벌레가 없던 집이라, 오늘 거의 처음으로 이상한 벌레를 발견해서 놀랐구요ㅠㅠ무엇보다도 유충(?)이 세마리나 있었다는건 어디서 이상한 놈이 알을 까서 지금 방 전체에 벌레가 우글거리고 있음을 의미하는게 아닐지 두렵습니다ㅠㅠㅠ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사진이없어 해충 확인이 어렵습니다.
보다 정확히 확인을 하고자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바퀴끈끈이를 활용하는 것인데, 바퀴끈끈이를 해충이 목격된 장소, 주방 지역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해충의 추가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격된 장소 주변을 꼼꼼이 점검하여 유충의 발원지가 발견된다면 깨끗이 처리해주시구요.
닫혀진 상태에서도 아래 모식도처럼 창문과 창틀 사이의 틈새를 통해 기어서 침입 할 수도 있으니
문풍지 등을 활용해 밀폐도를 향상 시키기 바라며, 창틀 아래쪽을 보면 물빠짐틈새가 있는데,
이 부분도 모기장이나 방충망 조각을 구입해 실리콘 등으로 붙여 막아 두면 침입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답변일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