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있는 집에 놀러 갔다 개미가 따라온거 같아요
흔히 실내에서 문제되는 애집개미는
일개미만 있다면 유인제를 사용하거나 에어졸 또는 도포제등의 화학적인 약제의 사용으로 활동하는 일개미를 죽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왕개미가 보이지 않는 곳에 존재한다면
일하러 나간 일개미가 돌아오지 않을 경우 여왕개미는 돌아오지 않는 일개미의 수를 감안해서
알을 더 생산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이내 군집의 개체 수가 일정하게 유지 또는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화학적인 약제를 사용할 경우 군집의 일부 여왕개미가 일개미를 데리고 이곳 저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단순하게 본다면 한정된 개미 군집이 그냥 나뉘는 것 같지만
나뉜 군집에 있는 여왕개미들이 산란을 아주 열심히 해 원래 있었던 군집의 수 많은 일개미를 증가시킵니다.
결국은 집안 곳곳에 개미 군집이 몇 배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먹이원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음식물은 반드시 냉장 또는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밀봉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며,
쓰레기통 역시 뚜껑이 있어 밀폐가 유지되며,
음식물이나 과자 등의 개미의 먹거리가 남아 있지 않도록 자주 씻어야 합니다.
강아지 등 애완동물이 있는 경우라면, 먹이나 사료를 먹을 만큼만 주고 남긴 것은 즉시 치워야 하고요.
마지막으로 진공청소기와 걸레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존재하는 먹이원을 제거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난방을 최소한으로 해서 애집개미의 서식조건을 좋지 않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난방을 줄여 애집개미의 활동성을 떨어트리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한 청소와 오랜 기간 점검하지 않은 물품에 대한 점검을 통해
서식처를 제어하는 등 물리적은 제어 방법에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먹이원 제거를 위해 정말 꼼꼼하게 그리고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