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시 유성구에 거주합니다.

생긴지 3년쯤 된 아파트 입니다.

집을 지저분하게 사는 편은 아니구요

이사온지 6개월 되었습니다.

환경적인 부분은 처음 이사왔을때 집이 많이 건조했는데(3월)

한.. 2달전부터 집안이 습합니다.

문제는 1달전부터 총 6마리의 벌레가 발견되었는데

웬지 다 다른 느낌입니다.

처음에 발견된것은 잡았을때에 다리가 보였었는데요

그건 사진이 없어요.. 진드기 모양 같기도 하고

어제 2마리를 잡았는데

1, 2번 사진은 욕실과 주방 사이에서 발견된 한마리의 사진이구요

3번 사진은 안방 거실문 턱쪽에서 발견된 녀석입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가까이서 찍다보니

확인이 어려우실수도 있곘으나

1. 사람몸에 해가되는 녀석인지

2. 번식력이 높은  녀석인지

3. 주로 어떨때 생기는지

4. 박멸 가능하지  (최대한 집 환경을 훼손하지않고, 물건들이.. 지저분하게 옮겨지지 않는.. 상태로요)

5. 가정집에서 발견되었으니 주로 무엇을 먹고,,, 어디쯤에서 먹고자는지. 궁금합니다..

   가령 침대,, 옷,, 이불,, 나무,,  등등이요..

에어컨 제습기능이.. 별로 효과가 없는듯하여

오늘 제습기를 살 예정인데요...

((습해서 벌레가 출몰하나 싶어서요... ㅠㅠ )

너무 정신적으로 힘이 듭니다...

다음은 1, 2번째 사진 주인공 녀석의  동영상이 있는데 링크걸만한 곳이없어서요

이글 답주실때 혹 따로 필요하시면 말씀 부탁드릴께요 ~~

어제 집에가니 한마리가 또 발견되어 사진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