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계속 권연벌레가 나와서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ㅠㅠ 집 쪽에 길냥이들이 많아서 고양이밥 사서 베란다에 넣어놓고 지냈는데 자꾸 벌레가 몇 마리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아 여름이라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그냥 잡아서 죽이기만 했는데 어느날 컴퓨터 하고 있는데 권연벌레가 10마리 정도가 나왔어요 그래서 대청소를 한번 했는데 알고 보니까 그 고양이 밥에 벌레가 피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갖다 버리고 홈키파 베란다에 뿌려놓고 문을 닫아 놨는데 그 뒤론 베란다에서 안 나오는데 이 벌레가 침대 머리맡에서 거실에서 자꾸 몇 마리씩 보여요 ㅜㅜ 진짜 이게 사람도 물고 동물도 문다고 그래서 저희 집에 강아지가 3마리나 있어서 계속 걱정되고 너무 보기 싫어요 바퀴벌레 같이 생겨가지고는 ㅜㅜ 엉엉 저희집이 한 32평 정도 되는데 견적은 얼마정도 될까요 ,, ㅜㅜ
안녕하세요.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입니다.
저장식품해충은 쌀 등의 곡물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며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세세히 점검해 가면서 오염된 것을 찾아 선별 후 냉동/냉장 보관 또는 제거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성충은 추광성이라 야간에 형광등이나 낮에 햇살이 비치는 창 쪽에서 많이 목격될 수 있으니 파리채 또는 휴지 등으로 집어내는 등의 방법으로 성충을 제거하면 됩니다.
유충의 경우에는 발원지를 찾아 적절한 조치를 하더라도 이미 발원지에서 기어 나와 주변(창틀, 문지방, 가구, 천정 등지)의 틈새에서 은신한 후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올 수 있으니 이런 장소를 점검해 유충이나 번데기를 제거하는 것도 성충 발생 밀도도 감소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해충의 서식처나 이동경로를 확인 후 고객님 댁 상황에 맞게 서비스 진행을 합니다.
무료방문상담을 신청해주시면 가까운지사에서 방문드려정확한 해충확인 후 견적상담을 진행해드립니다.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