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원룸에 3주만에 왔는데 창가 블라인드에 죽은 벌레가 붙어 있어서 화장솜으로 집어 버렸는데요..
바퀴벌레 유충인가요...? 전에 급하게 응급실에 실려가 원룸에 3주 동안 찾아가지 못했는데 창문을(방충망 닫아놓은 상태) 다 열어놓고 갔더라구요..ㅠ
맞다면... 인터넷을 찾아보니 유충은 이미 전에 집에 알이 부화한거라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하던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최근 많이 목격되는 노린재목 긴노린재과에 속하는 어리흰무늬긴노린재로 확인됩니다.
외부에서 발생해 건물 인근으로 날아 왔다가 출입문 개폐 시 침입할 수 있으니 신속하게 여닫으시고,
닫혀진 상태에서도 하단부에 있기 마련인 출입문 틈새, 창문과 창틀 사이의 틈새를 통해 침입 할 수 있습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답변일 201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