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한달반째됩니당... 이사후일주일 정도지나서 화장실에서 한마리 보였다가 그뒤로 일주일에 한마리씩 베란다쪽에서 보여서 잡았습니다. 2주전에 하루만에 작은크기의 바퀴벌레가 3마리가 보여 잡은후에 그 다음날 여기지역에서 약간 유명한 방업엽체를 불러 방역을 했습니다. 그후로 죽은 바퀴벌레 (크기다양)만 3~4마리 봤다가 그저께부터 쌀알보다 훨씬작은 바퀴벌레 새끼들이 베란다나 주방에서 보이기시작합니다.... 여기 원룸이 시골에 있어서 각종 벌레들이 많고 원룸건물에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살고 있어서 벌레가 좀 많긴합니다. 방역할때 직원분이 말씀해주신게 제방에는 바퀴벌레가 살고있는거 같지는 않고 옆방이나 다른방에서 건너오는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바퀴벌레 새끼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지금은 제방에 살고있는걸까요? 아 방역할때 싱크대밑은 보지못했습니다..여기서 살고있는 걸까요...?ㅠㅠ
한 마리 정도 목격된 거라면 주변에서 혹은 외부 물품 반입 시 일시적으로 유입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지만
동일한 개체가 다수 목격되고 있다면 바퀴 성충 암컷의 침입했거나
주변의 서식밀도가 높아 유충도 지속적으로 유입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바퀴끈끈이, 먹이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출입문 틈새나 천정 틈새, 환기구 틈새 등도 밀폐도를 높이는 조치를 하는 것이 좋고요.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