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한지 4개월정도 되었는데, 한달에 한두번 정도 아래와 똑같은 바퀴벌레가 나옵니다 (보통 늦은 저녁~새벽시간에)
세탁기 쪽 배수관이 의심되어 배수관도 막았는데 어제 밤에 또 나와서요
혹시 아래 바퀴벌레가 외부에서 유입되는 종인지, 집에서 서식하는 종인지 문의 드립니다

사진은 일본바퀴 성충 암컷입니다.
세탁기 배수관로를 막으셨다고 하셨지만 가장 좋은 것은 세탁기를 사용할때만 꽃아두고
세탁이 완료되면 배수관을 빼낸 후, 해당 배수구를 완전히 밀폐,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 환기구나 환풍기 틈새를 통해서 침입도 가능하고요,
창틀을 통해서도 침입가능하니 문풍지 등을 활용해 적절히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추가로 물빠짐틈새도 적절한 보완재를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
답변일 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