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써서 올렸는데 날라간 것 같아 다시 작성합니다.
집에서 벌레에 물리고 있는데 모기는 아닌 것 같아 문의 글 작성합니다.
병원 방문, 대 청소, 화분 정리, 흙 갈이 다 했는데 해결이 되지 않아
최대한 자세한 상황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벌레의 실체조차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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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 집은 올해 초에 신축된 아파트
2. 집 근처는 수목원과 저수지 있음
3. 이사 직후(3월)에는 별 문제 없었음
4. 4월 중순, 고무나무 원목 프레임과 이케아에서 회보그 매트리스를 삼
5. 날이 따뜻해지고 베란다 문을 열고 자기 시작(베란다에 화분이 있음)
6. 침대에 누워, 커다란 쿠션에 다리를 올려 두었는데 쿠션과 접촉한 종아리에서 뭔가 따끔!함
7. 종아리에 두세방 정도 몰려서 물려 있음. 처음에 모기인 줄 앎.
8. 시간이 지나자 굉장히 부풀고 아픔.
9. 병원 방문해서 모기는 아닌 것 같고 벌레에 물린 게 2차 감염된 것 같다고 해서 약을 줌.
10. 약을 발랐지만 최소 열흘 이상 갔고 검게 착색된 형태로 흉터가 남음.
그 이후로 침대에 누워 있거나 잠옷을 입었을 때 동일한 상황이 반복됨.
한번 따끔! 하면 그 자리에 최소 두세방 이상이 물려 있음.
처음엔 모기에 물린 것 같은 모습이다가 부풀고 빨갛게 되고, 아픔...
* 모기 소리가 들리거나 날벌레, 그냥 벌레 등 벌레의 실체는 전혀 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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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충 이런 상황인데 진짜 너무 괴롭고 미치겠어요
눈에 보이면 잡기라도 하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게
한번 따끔! 했다 하면 그냥 그대로 당하는 거고 두세방 물려서
붓는 범위도 넓고 팔다리에 흉터 가득이고 간지러워서 잠도 못자겠고
차라리 모기면 잡기라도 하지 뭔지도 모르는 벌레한테 지금
4월 이후로 거의 격주로 물리고 있어요....
나을만 하면 물리고 나을만 하면 물리고
자다가도 긁고 모기는 시작도 안한 것 같은데
너무 피곤하고 짜증나고....
벌레 사진이 없어서 모르실 것 같긴 한데 혹시 이런 벌레에 대해 아시는지, 저희 집 해결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물린 사진 첨부 할게요...
목 쪽은 물린 직후이고, 팔은 물리고 2, 3일 정도 지난 상태 입니다..


사람을 물수 있는 해충은 생각 외로 많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해충으로는 모기, 개미, 파리 등이 있고요,
빈대, 벼룩, 이(몸이, 머릿니, 사면발이), 진드기와 같은 종류
간혹 일어나지만 전혀 없지도 않는 바퀴벌레 및 기타 저작형구기를 가진 딱정벌레류 등이 있습니다.
곤충에 의한 흡혈 또는 자교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침입차단, 에어졸/전자모기향 등대상 해충에 효과적인 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면 되고요,
빈대, 벼룩 등이 의심 될 경우에는 이불, 베개를 포함한 침구류 전체 침대, 화장대와 같은 주변 가구류, 방 모서리, 의류 등 접촉한 모든것에 대한조치가 수반되어야 하며,
완전히 제어가 될 때까지는 수건, 빗과 같이 가족과 공용으로사용하는 물품은 당분간 혼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빈대, 벼룩, 이, 진드기가 확실하다면 가족모두 동일한 처치를 받아야합니다.)
간혹 실내에서 침개미에 대한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 모기에 물린 것보다 더 아프다고 합니다.
발견되는 개미는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약제를 처방 받아 약제를 바르면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으나 근본적인 조치를 통해 제어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지속될 수 있으니 신속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물리는 증상만으론 어떤 해충인지 정확한 확인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답변일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