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충 문의요 ㅠ
얼마전 해외를 다녀와서 베드벅에 물렸어요.
약먹고 주사맞고 치료를 받던중 발견했구요. 이 당시 살아있는 벌레는 못 봤습니다. 크게 예상하지 못했구요.
한국에 와서야 베드벅이라는 확신이 들어 그 다음날 비오킬사고 뿌리고 떡칠하고
옷은 살균빨래 여러번하고 왠지 찝찝해 이불은 버렸어요.
벌레는 발견당시 죽어있었구요 많이 각화되어있는 상태였어요
저 여러 벌레들 중(구글링해서 퍼온 사진) 맨 마지막과 제일 근접하게 생겼어요
발견자 입장에서, 처음 본 사람 입장에서 볼때 좀벌레는 아닌거 같구요 확실히.(어떻게 생겼는지 확실히 앎.)
저거이지 아닐까 싶네요 ㅠ
혹여나 옮겨왔을까봐 몇날 며칠 잠을 못자고 제가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다행히 아직 특별한 징후는 보이진 않으나 혹시 어디 숨어있나 나타나진 않을까 너무 걱정이에요



등록된 사진으론 정확한 해충 확인이 어렵습니다.
해외에서 물린 경험이 있어서 더욱 걱정이 되실텐데요..
현재 의심되고, 걱정이된다면 우선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일광건조가 가능하다면 베게 속, 매트리스 침구류, 의류를 일광건조 하세요.
불가능할 경우에는 매트리스의 경우에는 약제(에어졸)처리,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흡입 등의 방법을 실시 한 후,
두꺼운 비닐을 구해서 매트리스를 싼 후 박스테이프를 이용해 완벽하게 밀봉을 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30일 이상 놔둬야 빈대가 굶어 죽습니다.)
나머지 세탁이 가능한 것(베게 잎, 침구류, 의류 등)은 모두 세탁을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약제처리는 침대 틀과 침대 부근에 있는 탁자, 그리고 베이스보드 등
납작한 몸체의 빈대가 숨어 있을 것 같다고 추정되는 틈새 전체에 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틈새에 숨어있던 빈대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빈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답변일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