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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아파트21층짜리 14층인데요. 요며칠새 이런 큰 놈들이 몇마리 발견되었어요. 서식하는걸까요?
  • 작성자 곽정열
  • 작성일 2019.06.2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20190624_215156.jpg


현관에서 잡은 바퀴벌레입니다.  화장지로 눌렀더니 모양이 좀 그런데요..

옆에 있는 건전지는 AA건전지입니다. 중간사이즈 건전지입니다.

평소에 전혀 없다가

일주일전에 1마리 보고, 어제 1마리 잡고, 오늘 1마리를 잡았습니다. 크기는 3마리 모두 비슷하구요

이바퀴벌레가 무슨바퀴벌레인지 집에 서식하고 있다고 봐야하는지 궁금해서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이라 불분명 하나 일본바퀴 또는 먹바퀴로  사료됩니다.

 

현관 근처에서 발견되었다면 현관문의 틈새로 유입된거 같은데요.

 

대형바퀴류(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는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답변일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