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두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1. 어제 방에서 발견한 벌레입니다. 위 벌레가 무엇인지 궁금하고 어떻게 해야 퇴치할 수 있을까요? 노이로제 걸릴것 같습니다.
- 생각해보니 날씨가 더워진 요즘 오피스텔 복도를 가다 저런 벌레를 한두번 본적이 있었습니다. 복도라 무심히 지나쳤었음..
2. 저런 벌레 어떻게 잡는지 좋은방법 없을까요? 제가 너무 벌레를 극혐해서 제대로 잡지를 못하다보니 어디로 숨어버리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어제는 멀리서 에프킬라 10초정도 분사하고 닦아내느라 엄청 고생했습니다.
3. 마찬가지로 제가 벌레를 아예 잡지를 못합니다. 한번 잡으려고 해도 30~40분 걸리는것 같습니다만.. 30대 남자가 벌레도 못잡는거보니 참 문제인것 같습니다.
벌레를 잡을수 있는 어드바이스좀.. 알려주세요 트라우마가 있는거도 아닌데 못잡네요...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는 어떤 종류인지 명확히 보이지 않네요.
이들을 잡는다는 것은 이미 실내로 침입했다는 의미기에 늦은겁니다. ^^;
애초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대형바퀴류(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는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답변일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