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엄청 충격상태입니다.
크기는 거의 3-5센치 정도예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발코니에 배를 뒤집고 살짝살짝 움직여서, 에프킬라 뿌려놓은 상태입니다...
관리실에서 정기적으로 방역하는거로 알고 있고..
심지어 아파트 올수리 하고 입주한지 1달 정도 된상태의 깨끗한 집이고요.
발코니 물구멍에 방충망 스티커 다 붙여두고 집에 음식도 잘 없어요..
어제 에어콘 켠다고 문도 다 닫아둔 상태인데..
이 큰게 대체 어디로 왔을지 너무 충격적이고..
바퀴벌레가 맞다면.. 너무 걱정이예요. 이렇게 한마리 보이는 뒤에 엄청난 숫자의 벌레들이 뒤에 있을까봐요..
더 말씀 드리면 주상복합 5층이고, 1층은 노가리집. 2층부터 3층은 사무실. 4층부터 아파트로 분리되어있어요.
싱크대는 아주 촘촘한거로 되있어서 아닐거 같고. 나올 구멍이라면 화장실 배수구나 환풍기 정도 일거 같아요.....
무료 방문상담도 부탁드립니다...
저 큰 벌레 어떻게 치워야 될지 ㅜㅜㅜㅜ어휴...


한두 마리 정도 목격된 거라면 주변에서 혹은 외부 물품 반입 시 유입되거나
불빛에 유인되어 주변으로 날아왔다가 틈새로 침입되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히 확인을 하고자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바퀴끈끈이를 활용하는 것인데, 바퀴끈끈이를 바퀴가 목격된 장소, 주방 지역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바퀴벌레의 추가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단순 침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바퀴벌레가 포획된다면 먹이약제를 활용해 제어하시기 바랍니다.
바퀴끈끈이, 먹이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출입문 틈새나 천정 틈새, 환기구 틈새 등도 밀폐도를 높이는 조치를 하는 것이 좋고요.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