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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밤에 바퀴가 창문으로 날아서 들어왓엇습니다
  • 작성자 양준용
  • 작성일 2019.05.1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듣도보도못한경우라 너무황당하고

더워지는데 창문열기도 싫어지고 이제

(방충망이 한쪽만있어서, 왼쪽창과 오른쪽창 사이의 틈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날수있다는건 그만큼 커다란놈이었고

거실가로지르는 내내 뿌리는약(빨간통)을 얼굴에다대고 미친듯이 난사를했거든요.

그래도 움직임이 전혀멈추지않고 냉장고밑으로 똑바로향하는거 막으려고 건드는순간

 

진짜 제가 반응하지도못할만큼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빨라져서 결국 놓쳤습니다. 급발진이라 말할정도

솔직히 약을 그정도로 뿌리면 제압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장난아니더라고요. 미쳤더라고요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서 잠자기도 글렀고

방에있다 거실나가면 그새 다시 밖에 튀나와있을수도 있겠다싶어서 청소기도 사전배치시켜놓고 했는데 결국 보이진않았고요.

(폰 후레시로 냉장고 들어내지않는선에서 다살폈는데 보이진않았습니다)

 

 

아무튼 오늘 냉장고들어내려했는데 어머님께서 하지말라고 그러셔서.... 만에하나 냉장고에 손상갈까봐

 

 

 

서론이 길었는데 질문입니다.

 

1. 이놈이 죽었든 살았든 그만한덩치면 알을 깔테니까 암수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암수 둘다 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얼핏 사진을봤는데 암컷은 꼬리?같은게 달려있던데 저게 맞는사진인가 싶어서요.

제가 본 인상은 그냥 새까맣고 덩치 엄청크고 진짜 제대로 날아다닌 놈이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바퀴인데 더크며 난다. 끝.

 

이 정도 정보로 암수 구분이 가능하실까요??

 

 

2. 진짜 약을 수십초간을 얼굴에다 대고 뿌렸는데

이거 죽을까요 ??????? 솔직히 죽었지않을까 싶긴한데 확실하게 알고 싶어서요. 냉장고를 들어내는게 가장 맞다싶긴한데

 

(거실에 약뿌린 흔적이 은하수마냥 길게 쫙늘어지고 간밤에 제가 난리피우는 소리가들렸는지 주무시다 나오신 어머님이 대체 얼마나뿌렸길래 이리 지독하냐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진짜 그렇게 약을뿌리는 내내 비틀거리는거없이 똑바로 냉장고 밑을향해 나아가고 건드는순간 거의 열배 이상 속도를 내기까지 했습니다.)

 

 

3. 만약 죽었다면

시체가 남을경우 무슨... 시체냄새를 맡고 다른 벌레가찾아온다던지 그럴 수 있을까요

현재까지 저희집 딱히 벌레 나온거 그나마 쪼만한 거미정도 밖에 없거든요.

 

이사온 첫날 새벽에 커다란 바퀴 딱 한번 본적있는데 그건 즉석에서 확실하게 잡아냈었고요. 그후 한 일년쯤지났는데 단한번도 바퀴본적없습니다.

 

 

4. 그외 현재까지 제가 적은 정보로 더 주의해야할점. 신경써야할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5월 따듯한 가정의달 즐겁게 보내시고

슬슬 문의상담이 늘어날텐데 힘내시고 조금이나마 덜바쁜 해가되길 바라겠습니다.

 

 

 

 

 

처음 날갯짓소리와 함께 딱,딱 하고 벽에 부딪히는 소리들릴때만해도

아 또 무슨 커다란 모기같은게 들어왔나보구나 했는데 고개 돌렸더니 참나...

이런경우가 있을수가있나 참

 

 

 

한두 마리 정도 목격된 거라면 주변에서 혹은 외부 물품 반입 시 유입되거나

불빛에 유인되어 주변으로 날아왔다가 틈새로 침입되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히 확인을 하고자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바퀴끈끈이를 활용하는 것인데, 바퀴끈끈이를 바퀴가 목격된 장소, 주방 지역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바퀴벌레의 추가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단순 침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바퀴벌레가 포획된다면 먹이약제를 활용해 제어하시기 바랍니다.

 

바퀴끈끈이, 먹이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출입문 틈새나 천정 틈새, 환기구 틈새 등도 밀폐도를 높이는 조치를 하는 것이 좋고요.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