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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바퀴벌레
  • 작성자 공윤학
  • 작성일 2019.05.0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현재 원룸에서 8개월정도 거주중입니다. 그동안 총 5마리의 미국바퀴벌레를 발견했습니다.


구글링을 통해 찾아보니 머리 밑에 반달 줄이있고 덩치가 엄청큰게 미국바퀴벌레 같더군요.

아무튼, 미국바퀴벌레가 계속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아, 멕스포스겔을 사서 여기저기 도포해놨습니다.

그런데, 오늘 미국바퀴벌레 한마리가 벽에 붙어있더군요(이하 바퀴벌레로 칭함). 혹시 약을 먹은 바퀴벌레일까 싶어 냅두고 있는데

도망가지도 않고 약간의 자리이동만 할 뿐이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불을 다 끄고 밖에 한 시간정도 외출을 하고 돌아왔는데도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살충제를 뿌리고 휴지로 눌러서 변기통에 버렸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왜 얘는 대놓고 보이는 벽에서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을까? 설마 이미 보이지 않는 곳에 대규모 부대를 양성중이진 않을까? 

주로 미국바퀴벌레가 유입되는경로는?, 맥스포스겔을 먹은 바퀴벌레는 어떻게 되는가?입니다. 

글은 차분하게 썼지만, 사실 사람 중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를 8개월동안 4마리나 잡은터라 진절머리나고 공포스럽습니다. 

길고 귀찮은 질문만 많은 글일까 죄송스럽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형바퀴류(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는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한두마리 발견된거라면 일시적인 유입으로 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견된다면 유입된 바퀴가 실내에서 번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주시면 무료방문상담 신청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