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운하게도 독일바퀴의 알집으로 확인됩니다.
독일바퀴는 알집이 견고하지 못해 부화직전까지 암컷이 매달고 다니다가 부화 직전
알집을 떨궈 유충들이 알집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사진 속의 알집은 껍데기만 남으 상태일 겁니다.
젊은 암컷의 경우 한 개의 알집에 37~44개 (평균40개)의 알이 생성되며
평생 동안 4~8개의 알집을 생성하는데 노산이 될 수록 알 수는 점차 감소합니다.
평소에 바퀴벌레를 목격한 적이 없다면 물품이나 기타 인근에서 침입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부화된 유충을 잡기 위해 초기 제어에 노력하셔야 합니다.
바퀴벌레 제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로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어느 순간 줄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약제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도 살충제(에어졸)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먹이약제를 사용해 내성 없이 확실하게 죽여야 합니다.
에어졸을 사용할 경우에는 약제에 내성이 생길 수 있어 향후 약제에 노출되어도
죽지 않는 바퀴벌레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의심 지역에 설치해 놓으면 제어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