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돌려서 저장되었네요!ㅠㅠ 올라가있는 사진 상으로는 아랫쪽이 머리, 윗쪽이 등부분 입니다.
바퀴벌레인 줄 알았는데 더듬이가 짧거나 없었고 날개가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느리게 행동하돼 숨을줄은 알았던거로 봐서는 더듬이가 잘렸거나 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머리 부분이 엄청 컷었고, 등 부분에는 쥐며느리처럼 가로로 된 선이 있어서 등을 웅크릴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몸이 얇고 둥글었고 쌍별귀뚜라미와 흡사하게 생겼는데 뒷다리가 길지 않았습니다.
집바퀴벌레 암컷이라해서 사진을 찾아봤더니 제가 육안으로 봤던 이 벌레랑 전혀 다르게 생겼습니다.
우선 집바퀴벌레 암컷의 사진과 가장 달랐던 점은
1.더듬이가 없거나 짧은 점
2.얼굴이 이 벌레가 훨씬 큰 점
3.몸통이 옆으로 통통하지 않고 날씬했으면 더 둥글었던 점
4.집바퀴벌레 암컷보다도 날개가 더 작거나 없어보였던 점
이렇게 4가지가 되겠습니다ㅠㅠㅠ
혹시 유충이어서 다르게 생겼나 하고 찾아보니 집바퀴벌레의 유충들 또한 전혀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이 벌레가 바퀴벌레가 아니었으면 하지만 바퀴벌레가 맞다면 빠른 대처가 있어야할 것 같아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사온 지 몇개월 만에 처음 보았는데,
물로 죽인 후 변기에 흘려 보냈는데 외부에서 들어온 가능성이 큰가요?
외부에서 들어왔을 가능성이 큰 경우 바르는 약이나 뿌리는 약 등 찾아
하수구나 욕실 창문, 싱크대 밑, 냉장고 밑 등에 뿌려두면 더이상 생기지 않을 지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바퀴벌레가 맞을 시 세스코에서 방역을 하면 가정집 15평 기준 얼마정도 금액이 나올지 대략적으로 알려주세요!

제가 보기엔 일본바퀴 암컷으로 확인됩니다.
일본바퀴 암컷 성충의 경우 날개가 복부의 반만 덮인 특징을 보이거든요.
일본바퀴는 서늘한 곳을 좋아하는 반가주성 바퀴로 보통은 건물 주변에서 서식하다가
환경이나 먹이 때문에 건물 내부로 침입하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주로 보일러실이나 건물 벽면 틈새 등지에서 생활하다가 배관 또는 출입문 하단 틈새
또는 배수구를 통해 올라오는데, 참 잡기 어렵습니다.
본래 건물 외부에서 서식하는 일본바퀴의 특성 상 집에서 아무래 잡아 내더라도
언제든 침입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습성을 가진 일본바퀴를 퇴치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바로 틈새관리 입니다.
출입문/창문/배관 등의 틈새유무를 조사해서 실리콘이나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는 바퀴끈끈이를 사용한다면 침입밀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을 겁니다.
답변일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