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미국에(Los Angeles)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 해충 퇴치 해주는 회사에 문의를 해보아도 형식적인 답변 조차 없어 이곳 분들께 문의해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이사들어온지 이주 정도 되었는데...들어 온 날부터 바닥에서 쩍쩍 하는소리가 났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땅에 붙어있던 나무 바닥이 떨어지는듯한 소리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나무가 오래되어 그런가부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진에서 보여지는 저 덩어리가 나타났습니다.
새벽에 자는 동안 뻑 하고 엄청 큰 소리가 났는데 저는 제가 잠결에 그냥 놀랜거려니 하고 그냥 잤는데 다음 날 보니 저런게 구석에 있더라구요.
아무리 찾아도 저렇게 큰 덩어리가 나올만한 틈이 없는데 어디서 나온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온 구석은 제가 인터넷 연결과 가구 배치 때문에 바로 전날까지 계속 들여다보고 청소한 구석입니다.
그러니까 저 덩어리가 하루 만에 만들어진겁니다. 냄새는 지하실 냄새 같은 냄새고 베이지색은 나무 가루 같습니다. 집 바로 옆에 텃밭이 있는데 그 흙하고 색도 같고 손으로 누르면 바로 찐덕하게 으스러지는게 흙이 섞인거 같긴 합니다.
문제는 저 덩어리가 나무가루에 둘러 싸여 왜 방안에서 나오느냐는 겁니다 (한 번 나오고 아직까진 더 안나옵니다).
저 덩어리가 나온 후로 바닥에서 나는 소리가 줄어들었지만 매일 새벽 일정한 시간에 소리가 납니다. 쩍쩍 하는 소리요. 그냥 나무가 내는 소리라고 하기엔 시간이 너무 일정합니다.
바닥 밑에서 뭔가가 활동 중인 소리일까요? 터마이트일까요? 짐승은 아니겠지요?
당연히 저 사진만으로, 그리고 제 설명 만으로 정확히 아실수 없겠지만 대강 예측이라도 전문가 분들이 해주신다면 제가 집 주인분과 얘기할 때 더 나을거 같아서요.
제가 타지에 있는지라 공식적으로 견적 받을수도, 이용을 할 수도 없지만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한국 돌아가서 만나는 모든 벌레는 세스코를 통해 퇴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