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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민기
  • 작성일 2018.07.2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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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군자동 3년된 신축빌라 4층입니다.

겨울엔 없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생기네요.

주로 창틀에서 보여지구요.

기어다니는데 정말 엄청 작습니다. 쌀한톨보다도 작은듯합니다.

정말작은건 노란빛을 띄고 좀큰건 진한갈색입니다.

이것 역시 엄청 작구요.

확대해서 찍었습니다.

이게 뭔 벌레일까요? 일단 개미약을 사긴 했는데

아직 사용전입니다. 무슨 벌레인지를 모르겠어요.

해상도가 낮아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종류 중 머리대장과, 거저리과의 한 곳에 속하는 곤충으로 추정됩니다.

 

   

위와 같은 저장식품해충은 쌀을 포함한 곡물 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 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합니다. ㅡㅡ^

 

따라서 실내 보관 중인 모든 먹거리에 대한 점검 및 선별 조치 후 냉동/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식품해충이 쌀 등의 곡물류 및 1차 가공식품류에서 주로 발생을 하지만

 

상기 종류의 경우에는 곡물류가 아닌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충과 유충 모두 동물의 시체나 건어물, 모피, 햄, 베이컨, 고기, 치즈, 

 

곤충/가죽/깃털/뿔/털, 동물 표본 등을 주 먹이원으로 하기 때문에 주방이 아닌 방에서도 보일 수 있습니다.

 

  

문제 장소를 찾아 제거하고, 주변 모서리 등에 은신하고 있는 애벌레나 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해

 

성충이 되는 빈도를 최소화하며 성충이 목격 시 추가 번식이 없도록 신속히 제거하면 됩니다.

  

 

저장식품해충이 사람에게 직접 가해하는 경우는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신체에서 기어 다닐 경우,

 

사람에 따라 간지럽거나 따끔거릴 수 있을 겁니다.

답변일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