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모기가 많아 걱정 입니다.
약제를 처리했는데도 또 모기가 살아서 날아 다니는 것이 있다면
외부와의 밀폐도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출입문은 닫혀 있고, 창문은 방충망이 되어 있다고 시작할게요.
출입문이 닫혀 있는 상태라도 상, 하단, 측면의 틈새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문풍지 등으로 보완해야 합니다.
창문/방충망의 경우 아래 모식도와 같이 창틀과의 틈새가 있기 때문에 모기가 침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틀에는 비가 오면 창틀에 고이는 물이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물빠짐틈새가 있는데
이 곳으로도 침입이 가능하니 방충망이나 모기장 등을
오려 붙여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충망의 파손 유무를 살피고, 보수하는 것은 기본이고요.
이 정도 하면 외부에서 침입하는 것에 대한 대처를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 했는데 또 모기가 나온다고요?
그렇다면 문제는 하수 배관에 있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정화조 등지에서 발생한 모기가 하수/오수 배관을 타고 각 세대로 침입하는 것이지요.
세면대, 욕조는 반드시 마개를 닫아두도록 하고,
바닥 하수구는 걸레나 물을 반쯤 채운 비닐 봉지를 이용해 덮어두도록 하세요.
바닥 하수구 망을 촘촘한 철망으로 된 제품으로 교체 설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답변일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