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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벽인데 무슨 벌레인지 알 수 있을까요?
  • 작성자 홍선준
  • 작성일 2018.07.2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20180721_164642.jpg

20180721_165259.jpg오늘 아침에 자다가 침실방 벽을 보니까 이렇게 생긴 벌레 여러마리가 기어다니고 있네요 
크기는 엄청 작습니다. 사진에 있는 큰놈이 작은 지우개 가루 정도 크기고 
옆에 작은놈은 움직이지 않으면 육안으로 식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몇 마리 잡아도 계속 보이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톡토기(springtails)라고 벌레로 보입니다.

 

  

톡토기는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는 특징이 있으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식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짦은 시간에 신속한 제어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장기적인 톡토기 제어 대책으로는 틈새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으로 보완하며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만 낮출 수 있다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틈새 보완을 실시하면 앞으로는 톡토기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