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6층에서 살고 있는데요, (지은지 15년 정도 된 아파트입니다.)
1년 전부터 거실 베란다에서 주로 바퀴벌레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처음 발견됬을때 세스코 문의하여 방문해 주셨고 몇개월 안보이다가 다시 보이네요.
문의드리고 싶은거는 거실 베란다에서만 보이는게 외부에서 들어오는거 같은데,
다른집에는 없다고 하는 바퀴가 6층인 저희 집에만 유독 많이 나오는 이유와 차단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비둘기가 베란다 샷시 위로 자주 날아와 청소를 해도 배설물이 창틀에 많은 상태인데,
바퀴가 좋아하는 냄새라든가 그런게 있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고객님은 관리시 이력을 보니 외부종인 일본바퀴가 문제되었습니다.
대형바퀴류는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천정 모서리 틈새, 화장실, 출입문, 창문(창틀)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외벽, 계단, 엘리베이터 피트, 우수배관, 공동피트 등을 타고 올라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바퀴는 잡식성으로 창틀에 비둘기 배설물이 많다면 그곳으로 왔다가 실내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 양파망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