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평 정도 되는 꽤 넓은 원룸에 2주전에 이사왔습니다.
이사 첫날에 바퀴벌레가 보여 바로 세스코 초기방역 신청 후 관리사분이 오셔서 트랩 설치 후 약 쳐주고 가셨습니다.
집이 구옥인지라 장판이 뜯어지고 떠있는 곳들이 있는데 이 밑으로 바퀴들이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로 옷장 쪽에 서식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구요.
종은 독일바퀴라 하셨습니다.
관리사분 왈 바퀴가 약을 먹고 자기 서식처로 돌아가 약을 퍼뜨려야 하기 때문에 개체 수가 평소보다 많이 보일꺼라고 하셨구요
제가 바퀴를 병적으로 싫어해서 집의 모서리란 모서리는 다 보이도록 가구설계를 해놓고 잘 때도 항상 불을 켜놓고 청소/설거지 바로바로하고 바퀴가 있나없나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2주 경과했는데 옷장쪽 트랩에 한두마리 걸린 것 외에는 바퀴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바퀴는 죽을 때 새끼를 까고 죽는다 하셨는데 새끼조차 안 보이네요.
박멸이 된걸까요?
제가 평소에 스팀청소기로 청소를 하는데 이 뜨거운 스팀이 장판 밑 바퀴들을 죽이는데 효과가 있나요?
그리고 한 번 바퀴가 있던 집은 기존에 서식하던 바퀴 박멸 후 일본바퀴나 미국바퀴 같은 외래종을 제외하고 독일바퀴가 다시 침입해서 또 서식을 하나요?
(집이 더럽건 청결하건 바퀴가 있는 집은 박멸해도 생기고 없는 집은 계속 없는 것처럼요.) -> 내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두서없이 썼지만 제 사전지식이 잘못된 부분은 수정해서 알려주시고 궁금증에 대해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입니다.
바퀴가 보이는 정도는
고객님 댁의 상황에 따라, 바퀴의 서식밀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1차 관리 후 약 15일~20일, 또 2차 관리 후에도 15일~20일은 지켜보셔야
내부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바퀴퇴치에 스팀청소기는 영향을 주진 않으며
현재의 상황만으로 퇴치유무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2차 방문시 전체적으로 점검하여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바퀴는 내부문제가 해결되더라도 밖에서 가지고 오는 물건이나 주변으로
다시 유입되어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관리 후 유입되는 해충이 번식되지 않도록 정기관리를 유지하는것도 좋습니다.
2차 서비스는 4월에 예정입니다.
꼼꼼하게 점검하고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