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취를 시작한 지 3주가 되었는데 그새 돈벌레 한마리와 바퀴 한마리를 만났습니다.
제가 벌레 보기 싫어서 음식물쓰레기도 바로바로 처리하고 깔끔하게 관리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제가 콤배트를 샀는데 어디에 부착하는 것이 좋을 지 잘 모르겠네요.
얘들이 주로 어디에서 기어나오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정말 두 번 다시 보고싶지 않아요ㅜㅜ 도와주세요
지하실,벽면 틈새,창문 틈새,에어콘 실외기 배관 틈새 등..유입할 수 있는 경로가 많습니다.
건물내로 1차 침입할 경우 습한 장소라면 어디든지 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종 틈새 등에 대한 밀폐도를 향상 시키고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출입문 틈새,창문 틈새,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알루미늄 호일,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의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등을 이용해 밀폐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양파망을 씌어 엎어주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여름에는 환기, 겨울에는 난방 등이 방법이 될 수 있으며, 흡습제,제습기 등을 활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틈새 보완 및 습도 조절 외에도
어둡고 습한 장소 등지에는 주기적으로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하거나
바퀴 끈끈이를 설치해 침입 또는 이동하는 개체를 포획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