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에 지금 사는 원룸으로 옮기고 난 후 계속 벌레에 물렸었습니다.
보기에 모기처럼 부어오르고 간지럽길래 모기인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물리고, 하루는 둥그렇게 생긴 벌레가 기어가는것을 보고 휴지로 죽이니 피가 나고 이상한 냄새가 났습니다.
알아보니 빈대라더군요. 덕분에 온 다리가 색소침착으로 난리이구요, 빈대뿐만이 아니라 제 생각엔 벼룩이나 다른 벌레도 있는듯합니다. 직장이나 밖에서도 한번씩 ㄱㅏ려워서 긁으면 뭔가 물려있고, 평소에 몸이 간지러운 듯한 느낌이 들고 뭔가 무는 느낌도 들고 빈대물린것 보다 작게 여러개 물린적도 있습니다. 방역업체를 두번이나 불렀는데 빈대와 날개달린 첨보는 벌레를 봤다고 하시고, 빈대집도 못찾고 원인도 모르고 포기한 상태입니다.
이 집에 와서 해외를 나간적도, 산이나 바다로 놀러간적도 없이 늘 집, 직장만 왔다갔다하고 외출하면 시내에서 친구들 만나는게 다입니다.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꼴로 결혼 한다는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고 화납니다. 한마디로 진짜 괴롭고 미치겠습니다.
이게 다 빈대의 소행인가요, 다른 벌레도 있는건가요?






사람을 물수 있는 해충은 생각 외로 많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해충으로는 모기, 개미, 파리 등이 있고요,
빈대, 벼룩, 이(몸이, 머릿니, 사면발이), 진드기와 같은 종류
간혹 일어나지만 전혀 없지도 않는 바퀴벌레 및 기타 저작형구기를 가진 딱정벌레류 등이 있습니다.
곤충에 의한 흡혈 또는 자교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침입차단, 에어졸/전자모기향 등대상 해충에 효과적인 약제를 사용해 제어해주시고
빈대, 벼룩 등이 의심 될 경우에는 이불, 베개를 포함한
침구류 전체 침대, 화장대와 같은 주변 가구류, 방 모서리, 의류 등 접촉한 모든것에 대한조치가 수반되어야 하며,
완전히 제어가 될 때까지는 수건, 빗과 같이 가족과 공용으로사용하는 물품은 당분간 혼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빈대, 벼룩, 이, 진드기가 확실하다면 가족모두 동일한 처치를 받아야합니다.)
가려움 등의 증상이 심할 경우 가
까운 피부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료를 통해 약제를 처방 받아 약제를 바르면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으나
근본적인 조치를 통해 제어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지속될 수 있으니 신속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물리는 증상만으론 어떤 해충인지 정확한 확인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답변일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