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같이 사는 집에서 개미가 대량으로 나와서 걱정이에요. 몇 년 전에도 본 개미들인데 이제는 아예 떼를 이뤄서 돌아다니는 느낌이라 한참 고민하다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이렇게 문의드려봅니다. 바닥을 기어다니는 건 물론, 화장실 문 옆 벽면에도 기어다니고 천장 측에도 왠지 모르게 떼를 짓고 다녀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설탕 봉지 안에도 잔뜩이고...
아버지께 말씀드려봤지만 세스코를 신청해보자는 제안을 자꾸만 거절하셔서 기어코 화까지 내시는 상황이기도 하고 현재 제가 아버지께 신세를 진지 일주일 정도가 되어가는데 짐을 풀지도 못하고 있어요. 더군다나 계속 몸에 벌레가 물렸는지 가려운 증상도 있고. 쌀 봉투 안에는 쌀벌레인가 곰팡이도 펴서 잔뜩 죽어있는 상태고. 다른 쌀 봉투를 보면 나방도 많이 죽어있습니다.
현재 집안 관리도 제대로 안된 상태라 냉장고에 있는 음식은 말도 못할 정도로 상해있거나 곰팡이도 핀 것도 모자라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고 먹다 만 것도 대부분을 차지해요. 뜯지 않은 컵밥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채로 8개 이상 발견되고.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옷들도 먼지가 잔뜩 쌓여있거나 곰팡이가 펴서 버린 것도 많은데 그 와중에 집안 곳곳 거미줄도 잔뜩이고 가끔가다 바닥이나 책상 위 등, 벌레가 죽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제가 발견한 정도가 이 정돈데 그 외에도 무언가 더 있을지 몰라서 너무 걱정되네요. 제가 가사 능력도 없는지라 아버지를 챙겨드리지 못해서 더욱 앞으로가 막막합니다.
청소도 그렇고, 이걸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개미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먹이를 제거하는게 가정 먼저인데요.
이미 개미가 침투한 설탕이나 음식들이 있다면 다 없애주시고
모든 음식물은 밀폐된 용기나 냉장고에 보관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집안의 틈새들은 막는게 좋습니다.
서삭할 수없는 환경을 만든 후엔 먹이제를 이용해 내부에있는 개미를 퇴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