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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바퀴 약충만 발견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 작성자 사우진
  • 작성일 2017.09.2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서울에서 비행기로 네 시간 거리 필리핀 마닐라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이였다면 바로 세스코를 불렀을테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전임자에게 바퀴벌레가 심하다고 들었지만 완공된지 채 1년이 조금 넘은 50층 넘는 건물조차 이렇게 바퀴에게 잠식당했을 줄은 몰랐네요...

이전에 살던 건물에 바퀴가 너무 많아서 이사를 했습니다만 바퀴를 피하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ㅜㅜ

지난 토요일에 이사를 했는데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는 성충을 발견한 적이 없고 독일바퀴의 약충만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이사 첫날에 싱크대 곳곳에 독일바퀴 배설물이 보이길래 한국에서 유명한 피프로닐 성분의 식독제를 종이에 짜서 곳곳에 놓아두었더니 시체가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서랍 안쪽에서 많이 발견됐고요, 싱크대 걸레받이 앞에 나와서 죽어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오늘 아침까지 5일동안 하루가 지날 때 마다 시체가 늘어가는데 성충은 정말 그림자도 못 봤습니다.

듣기로는 해당 식독제를 먹으면 어디 안 보이는 구석에 돌아가서 죽는다고 한 것 같은데 저희 집 애기바퀴들은 그냥 약 주변에서 죽어버려서 눈을 고통스럽게 하네요.

그리고 바퀴들이 자기보다 큰 음식은 안 먹는다고 한 거 같은데 저는 그 사실도 모른채 식독제를 팥알~콩알만하게 짜놨음에도 이녀석들은 아주 잘 먹고 죽어버리더라고요... 아무래도 도저히 먹을 게 없어서 그런 걸까요?

현재 가장 두려운 것이 발견되는 독일바퀴 약충들의 사이즈가... 어쩌면 4종에 달하는 것 같은데...이 경우에는 최소 120마리의 바퀴가 집안에 살고있는 것이라고 들어서... 그런데 아직까지 잡은 바퀴 수가 30여마리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ㅜㅜ

1. 혹시 아래 첨부한 사진의 약충들이 몇개의 알집에서 부화한 것인지 구분해주실 수 있을까요?

ssi.png

2. 성충이 전혀 안 보이는데 몇주전에 우연히 침입한 바퀴가 알집을 떨구고 갔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3. 나머지 약충들은 어떻게 잡아내야할까요?

4. 현재 집안에 음식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 잡지 못한 약충들이 성장해서 3개월 이내에 번식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5. 식독제를 치약상자같은 재질의 종이에 짜놓았는데 종이가 유분을 흡수해도 약효는 계속 지속이 되는 것인가요?

6. 싱크대 윗쪽 서랍과 환풍구가 있는 서랍에서도 시체가 발견됐는데 설마 주방 환풍구를 통해서 바퀴들이 이동하는 것은 아니겠죠...?

7. 싱크대 밑을 청소한 뒤에 식독제를 두세개 짜서 넣어놓고 어제는 아예 끈끈이를 사다가 싱크대 아래 바닥을 거의 빈틈없이 덮어놨습니다. 물을 제외한 음식은 집에 반입 자체를 하지 않고 있고요. 저희집 현관문 앞에는 비오킬을 뿌려놓고 복도에 군데군데 식독제를 조금씩 짜 놓았습니다. 제가 더 할 수 있는 조치가 있을까요? 앞으로 3개월 뒤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3개월만 버티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추가로 해주실 조언이 있다면...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바퀴때문에 집에서 밥도 못해먹고 하루종일 일도 제대로 못하고 바퀴 잡아낼 생각만 하며 지냅니다...우울해 죽겠네요...

사람 한 명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세요ㅜㅜ

독일바퀴 알집 하나에는 약 40여개의 알이 있기 때문에 더 커서 번식하기 전에 빨리 잡아내야 합니다ㅡㅡ;  

 

건물 자체에 바퀴가 많이 서식하여 내부문제를 해결하여도 꾸준하게 유입되어 문제되니

가장 용이한 방법인 바퀴끈끈이를 이용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주변을 중심으로 실내 곳곳에 설치하고

바퀴벌레 유충의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퀴 감소율은 바퀴끈끈이를 활용해 지켜 보시면 됩니다.  

물론 물리적인 제어조치를 실시하면서 먹이약제를 사용한다면 효과가 더 빠릅니다.

바퀴는 작은 틈새로도 이동하며 환풍구가 바퀴의 이동경로가 될 수있습니다.

 

짐을 싸면서 바퀴 함께 들어가 집에서 왕성한 번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데리고 갈 바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물품을 싸면서 하나 하나 일일이 살펴보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박스 등지에 보관되어 있던 물품은 다시 꺼내어 바퀴 혼입유무를 확인하고 재 포장하는 것이 좋고요.

박스류를 이용해 짐을 쌀 경우에는 아랫면과 윗면에 H 자 모양으로 박스테이프를 부착해 바퀴벌레가 내부로 침입하지 않도록 포장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바랍니다.

답변일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