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퀴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려요.
저희 집에서는 7년 전 쯤에 처음으로 큰 바퀴가 나왔었습니다. (아마 독일 또는 미국 바퀴 추정)
그 이후로 매해 여름 쯤이 되면 그 바퀴가 보이더라구요.
방에서도 보였고, 화장실에도 보였고 안방에서도 보였고 보이던 곳은 제각각입니다.
전 해에는 복도에 기어다니는 것도 봤어요.
그런데 나름 해충 관리를 한다고 계절마다 해충 관리해주는 아주머니들도 방문하시는데, 왜 바퀴가 사라지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그 아주머니들께 여쭤봤더니 외부에서 들어온 거라고 하던데.. 주변에 물어봐도 집에서 바퀴가 보인다는 집은 없었어요.
상가나 식당때문인가 했었는데 그집들 주변에도 상가나 식당도 비슷한 규모로 있었던 것 같고요.
혹시 그 큰 바퀴들에 점령? 당한건 아닌지 ㅠㅠ 아파트가 오래되서일까요
이것 때문에 잠도 못잤습니다.. 여름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네요!
참고로 저희 집은 서울 종로구 익선동 운현신화타워 입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대형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나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천정 모서리 틈새,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 양파망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무료방문상담도 가능하시니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답변일 20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