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진지] 아파트에서 알 수 없는 날벌레가 계속 나옵니다.
  • 작성자 김영현
  • 작성일 2017.09.1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세스코 직원분들 안녕하세요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에서 썻듯이 집에서 날벌레가 계속 나오고 잇습니다

저희 집이 아파트인데 지은 지는 좀 됏고 저희 가족이 입주하기 시작한게 15년 3월입니다

그런데 올해 여름 7~8월쯤부터 집 안에서 갈색의 조그만 날벌레가 나오고 잇습니다

그 전에는 이런 벌레가 생긴 적이 없습니다

외형상 모기가 절대 아니며 깔따구 종류도 아닌 것 같으며 파리도 아닙니다

집 안에 방충망이 모두 설치되어 잇으며 창문과 현관문을 모두 닫고 잇는 상태에서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집 밖에서 들어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집 안 어딘가에 둥지를 텃거나 (특히 화분 쪽) 베란다의 하수구 등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집 안에 어디서 발생하는건지 찾아보려고 하는데 어디를 찾아봐야 할지도 막막하네요

 

1. 이런 날벌레가 어떤 것이라고 추정되나요?

2. 집 안 어디를 찾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3. 만약 둥지를 발견햇을 경우 어떤 종류의 시판되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4. 세스코 무료방문상담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이상의 질문사항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사진이없어 해충 확인이 어려우나

갈색에 날개달린 해충이라면 권연벌레나 창고좀벌레가 의심됩니다.. 

 

저장식품해충은 쌀 등의 곡물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며,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세세히 점검해 가면서 오염된 것을 찾아 선별 후 냉동/냉장 보관 또는 제거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성충은 추광성이라 야간에 형광등이나 낮에 햇살이 비치는 창 쪽에서

많이 목격될 수 있으니 파리채 또는 휴지 등으로 집어내는 등의 방법으로 성충을 제거하면 됩니다.

 

유충의 경우에는 발원지를 찾아 적절한 조치를 하더라도

이미 발원지에서 기어 나와 주변(창틀, 문지방, 가구, 천정 등지)의 틈새에서 은신한 후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올 수 있으니 이런 장소를 점검해 유충이나 번데기를 제거하는 것도

성충 발생 밀도도 감소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주시면 무료방문상담 신청 가능하며 담당지사에서 연락드립니다.

방문상담 원하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