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있는 집으로 이사온 후 바퀴벌레박사가 될 지경인데
그래도 궁금한건 계속 생기네요 ㅡ.ㅡ
그래서 몇 가지 문의합니다
1. 독일바퀴벌레 중간크기(청소년정도가 될런지)의 바퀴벌레를 보았는데
여태 보던 것들과 좀 다르게 생겼어요
그전까지 목격한 그들은 약간 사다리꼴?이라 해야할지 아래부분이 네모의 형태로
아래가 넓은데 이번에 목격한 벌레는 긴 타원형이었어요
성충들이 타원형 형태인데 크기나 등의 황색 무늬(?)를 보면 아직 성층은 아닌것 같고
또 유충치고는 크고..색깔이 검고 진했어요
암수의 구별이 성충 전 유충단계에서도 서로 구별이 다른가요?
2. 우연의 일치인지 몰리도 주방의 씽크대 뒤 벽에서(유입추정위치) 출발한 바퀴들이
대략 같은 거리와 위치인데도 작은 방에서는 발견이 안되고 욕실에서만 발견이 되는데
물을 찾아온건지.. 그들에게 물 추적장치라도 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3. 바퀴벌레 배설물을 본 적이 없어서 가끔 벽이나 타일 위의 까만 가루들을 보면흠칫 놀라곤 합니다
그들은 배설을 얼마나 자주하며 이동중에도 (타일위, 벽 등 평평하지 않은 곳) 배설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배설물이 보이지않는다면 개체수가 많지 않거나 유입되자마자 발견된 경우로 봐도 될까요?
아니면 어쨌거나 눈에 띄었으므로 개체수가 많이 있다고 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바퀴는 배 끝에 미모라는 기간이 있는데 수컷들은 미모 안쪽으로 미돌기라는 소기관이 더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복부 끝에 보이는 것이 2개인지 4개인지에 따라 암컷과 수컷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바퀴의 제어는 환경정리를 통한 서식처 제거, 수분(물), 먹이원(음식물)을 관리해야합니다.
이동하는 과정에서 방,욕실 등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는 있으나 먹이원과 수분이있고 유입경로가(하수구등)있는
욕실,주방에서 발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동 중 벽면에 배설이 가능합니다. 해충문제시 고객센터 또는 담당자분께 연락주시면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