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에서 하루에 한두마리꼴로 검은색 개미가 나옵니다
몸통이 5-6미리정도 되고 얇습니다.
이 개미가 집안에 서식할수 있는 종류인가요?
청소 잘하면 알아서 사라질지 아니면 집안으로 들어올까요?
아기가 있어서 너무 걱정됩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해상도가 낮아 정확하진 않지만 먹이 또는 새로운 서식처를 찾기 위해
곰개미가 내부로 침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내에 주로 서식하는 황갈색의 애집개미와 같이 주름개미(곰개미)는 우리가 가장 흔히 목격하게 되는 종입니다.
도로 가로수 주변, 경계석, 작은 화단, 정원 등지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종종 건물의 벽면 틈새로 들어와 안쪽에 군집 생활을 하면서 외부로 먹이를 구하러 다니지요.
단내를 맡고 침입한 개미들이 에어졸 처리로 제어된 것 같지만
지속적으로 2~3마리가 보인다면, 침입은 여전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름개미나 곰개미 등이 다시 어떤 틈새를 통해
어쩌면 아예 외부의 서식지에서 건물 벽면 또는 창틀 틈새를 통해 실내로 침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부에 약제를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선 외부로 나가 밖에서부터 침입하는 것인 지 건물 내부의 틈새에 서식하면서 나오는 것인 지 확인하고,
창틀 및 창문 틈새에 문풍지를 붙여 개미가 침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요,
벽면을 잘 살피어 금이 간 곳이 있다면 역시 실리콘 등으로 막아야 개미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세요.
한 두 마리 다니는 것은 탐색 단계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개미가 줄 지어서 다닌다는 것은 먹이활동을 한다는 의미이니
현 시점에서 추가로 침입하지 않도록 틈새보완을 포함해 실내 유기물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