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자취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일주일전 서랍장밑에 깔려죽은 성인바퀴벌레 시체를 발견했었습니다.
이미 죽은지 오래된거 같아서 별로 신경쓰지않고 지나갔었는데

오늘 오전 11시쯤 이런벌레를 발견했습니다.
선풍기 아래틈사이에 숨어있다가 선풍기를 들춰내니 다시 선풍기 밑으로 숨는것으로 보아
음지를 좋아하는 습성인 바퀴벌레같아서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노린재목 긴노린재과에 속하는 어리흰무늬긴노린재로 사료됩니다.
외부에서 발생해 건물 인근으로 날아 왔다가 출입문 개폐 시 침입할 수 있으니 신속하게 여닫으시고,
닫혀진 상태에서도 하단부에 있기 마련인 출입문 틈새, 창문과 창틀 사이의 틈새를 통해 침입 할 수 있습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답변일 201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