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에 어느날부터 못보던 벌레가 생겼습니다.
저번에 동생이 방에서 홈키파같은걸 계속 뿌리고 있길래 보니까 좁쌀만했는데 특이한게 꽃게처럼 두집게가 있는거에요. 생긴것도 꽃게처럼 생겼는데 그런 좁쌀만한 크기의 꽃게가 있다는건 들어보지도 못했구요.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휴지로 눌러서 죽였는데,이후로도 한두마리 심심찮게 좀 보였구요.
좀전에 거실에 나오니까 뭐가 있는데 한 두번째 손톱만한 크기? 인데 그 벌레가 큰거 같더라구요. 그냥 그 모습에서 커진건데 정말 특이하게 두 집게를 가지고 있고, 꽃게 처럼요. ㅠ
사진 찍으려고 가까이 가니까 갑자기 이놈이 막 도망가길래 놓치면 안될거 같아서 죽였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도 이와같은건 전혀 없는거 같은데, 이거 뭔가요. 세스코에서는 알 수 있을까요?
집게가 꽃게처럼 양쪽에 있던것은 아니지요?
집게벌레를 검새해서 발견된 해충과 비교를 해보심이 좋을거같습니다.
집게벌레라면 주변에 있다가 창문 틈새 등으로 기어들어 온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의 경우 위 모식도와 같이 틈새로 기어들어오기 때문에 이 틈새를 문풍지를 이용해 보완한다면
코마로브집게벌레가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틈새가 잘 막아지면 내부로 침입하는 개체는 막을 수 있지만 문풍지로 막은 그 바깥쪽에
은신하는 개체까지 막을 수는 없기에 창문 개방 시 유의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창문을 창틀에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떼서 창 모서리를 확인해보고
집게벌레가 은신해 있다면 에어졸 등지로 제어하면 됩니다.
단, 창을 창틀에서 분리할 때는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하셔야 합니다.
추가로, 출입문도 문을 닫은 상태에서 문풍지를 붙여 놓으면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