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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새빨간점이 군데군데 보이더니 두드러기가 났어요 이 벌레가 문제인지..
  • 작성자 하나영
  • 작성일 2017.07.0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몸에 새빨간점이 군데군데 보이더니  빨간점과는 별도로 무척 가렵게 두드러기가  났어요

병원을 갔는데 구진상 두드러기라 하시네요

의사선생님이 집에 벌레가 있나 물으시는데 아니요 못봤는데요.. 라고 하고

집에 와서 한참을 찾아보니 노트북을 기어다니는 먼지 만한 벌레 (1미리)  와  다음날엔 쌀벌레같이 생긴  갈색벌레를 발견했어요.

각각 다른 종류인지 유충인지 이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것들이 제 두드러기의 원인인건지도 모르겠구요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몸에 두드러기가  벌레들 때문일까요?  소독을 하면 괜찮을까요?

1.  노트북에 기어가는 ...집중해서 찾지 않으면 눈에 띄지도 않는 먼지벌레같은 벌레  확대한 사진입니다.

2.  쌀벌레같은것도 기어가는 걸 죽이고 찍어봤습니다.

벌레.jpg

벌레2.jpg

벌레4.jpg

벌레5.jpg

 

사진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1, 진드기과 응애류  2. 방아벌레로 추정됩니다.

 

곡물(가루)응애는 몸길이가 약 0.5mm 정도인 진드기의 일종으로 주로 습도가 높은 경우 발생하는 해충입니다.

 

(온도 23℃ 상대습도 85%가 최적 환경으로 한 세대가 10일 정도로 번식력이 매우 높습니다.)

 

건조가 완벽히 되지 않은 상태의 곡물류에 기생하기 때문에

쌀 등의 곡물류에서 발생해 주변으로 확산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초 개체는 소수였지만 실내에 들어오면서 난방 및 가습으로 인한 조건이 좋아지면서 대량 번식을 했을 수도 있고요

 

제어 방법은 우선 환기, 선풍기 가동, 난방 등으로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그리고 쌀 등의 곡물류는 소분해서 밀폐 용기 또는 비닐에 담은 후 냉동(냉장)보관하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응애가 남아 있는 상태이지만 세척 시 충분히 제거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방아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은

앞가슴과 가운뎃가슴의 근육을 당기면 이 돌기가 지렛대처럼 작용해 튀어 오를 수 있습니다

 

이 습성을 이용해 손으로 몸체를 잡고 있으면,

방아를 찢는 것과 같은 혹은 시계 초침이 가는 것처럼 틱틱 거리는 반동을 느낄 수 있어 재미있습니다. ^^;

 

위생곤충은 아니니 다음에 만나게되면 잠시 반동을 체험해 보시고 외부에 놔 주시면 됩니다. (^^

 

출입문, 창문등의 틈새 관리에 노력한다면

방아벌레는 물론 다른 벌레도 보게되는 경우가 줄어들겁니다.

답변일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