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룸에 3월부터 거주중인데 얼마 전부터 큰 바퀴벌레가 종종 보여서요..
처음 작은바퀴 한마리, 큰바퀴 한마리 봤을 때 맥스포스겔 사서 통에 짜 뒀고, 마툴키도 사서 맥스포스겔 안 짜둔 모서리에 뿌린 뒤로 한 달 정도 안 보이다가 더워지니까 슬슬 다시 출몰하기 시작하네요 U.U
심지어 이틀 전에 건물 전체 소독을 했는데 어제 두마리 나오더라구요......
문제는 바퀴들이 벽 안으로 다니는 건지 천장쪽에서 긁는 소리가 나고, 벽을 따라서 벽걸이 에어컨으로 들어가기도 하고(에어컨 쪽에서도 소리가 납니다ㅠㅠ) 냉장고 뒤 모터로도 들어가고 자유자재로 다녀서 자다가도 소리 때문에 잠을 깰 정도입니다ㅜㅜㅜ
유독 가스렌지 후드 쪽에서 소리가 심하길래 찬장을 열어보니까 저렇게 배관? 통하는 쪽이 뻥 뚫려있어요..

벽지까지 찢어져 있는 거 보니까 저기를 통해서 천장으로 왔다갔다하는 거 같은데 제 짐작이 맞을까요........orz 화장실에는 전혀 나오지 않고 지금까지 발견한 것도 전부 싱크대 주변이었어요..
이미 전 세입자가 찬장 안에 컴배트까지 붙여놨고요ㅎ휴ㅠㅜ
그 외에 틈새는 어느정도 막아뒀는데 저 부분은 도저히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냥 저 주변에 약 짜두는 수밖엔 없을까요? 업체를 부르면 저기를 막거나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저기로 왔다갔다하는 거면 아무리 약 짜봐야 소용없는거 아닌가요 8ㅁ8
나오는 바퀴는 첨부한 검은색 바퀴 한 마리랑, 그 외에는 전부 붉은색 대왕바퀴였습니다... 어제 하나는 현관문 아래 틈으로 들어오려고 해서 현관틈은 어떻게든 막아볼 생각입니다.
건물 다른 집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요즘들어 유독 제 방에만 자주 나오는 것 같아서 엄청 스트레스받습니다ㅜ

+최근에 나오는 소리나는 바퀴는 이렇게 생겼어요. 글 올리고 난 뒤에 또 나와서 수정합니다.

뒤집어진 모습이라 정확한 바퀴 확인은 어려우나
대형바퀴(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는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무료방문상담도 가능하시니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답변일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