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 공사를 한지 채 2달정도 된 새 화장실에서 자꾸 벌레가 발견됩니다.
어떤 벌레들이며 왜 깨끗한 새 화장실에서 저런 것들이 발견될까요?
화장실 인테리어 공사의 문제인지 오래된 아파트라서 그런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화장실 변기쪽에서 정화조 냄새가 약간씩 나는 것 같은데 혹시 관련이 있는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상도가
낮아 첫번째와 마지막 사진의 해충은 확인이 어렵습니다.
2,4번째 사진은 좀벌래(실버피쉬)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만 낮추어 준다면 충분히
제어가 가능합니다.
청소
시 문을 개방해 충분한 환기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하세요~!
좀벌레가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는 화장실(문, 문틀 등) 주변입니다.
화장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습도가 빨리 낮아질 수 있도록 하고요,
문을
열어 두거나 환풍기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로
화장실 천정 몰딩 부분과 화장실 문(물이 접촉해서 썩는 경우가 많지요)
틈새 등지에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번째 사진은 쥐며느리입니다.
쥐며느리는 원래 야외의 음습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하다가
건물의 틈새 등을 통해 실내로 침입하여 그 후 실내공간의 음습한 장소와 틈새(주로 화장실, 신발장 하단, 문지방, 싱크대 주변) 등지에 은신/서식하게
됩니다.
쥐며느리를 제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습도 관리로
정기적인 환기(여름철)나
난방(겨울철) 등을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도록 하시고
(특정지역에 습도가 높을 경우에는
선풍기나 제습기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화장실의 경우에는 욕조 / 욕조 틈새 / 벽면틈새 / 양변기 틈새
방이나 거실 등에는 문지방 / 벽면틈새 / 창틀 틈새 등 장소 별로
쥐며느리가 숨어 있을 만한 음습한 장소에
노즐이 달린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사용해 약제를 처리하면 1차
제어가 가능하며.
약제 처리 후 틈새를 실리콘을 사용해 보완한다면 장기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