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바퀴는 외부유입 종인가요. 집바퀴인가요?
10년 좀 넘은 아파트고요.
10년 넘게 살면서 바퀴벌레 구경도 못했습니다.
작년에 에어컨(벽걸이)공사했고요. 옆동에서 인테리어 한다고 공사가 좀 잦았어요.
그런 이후에 11월에 처음 바퀴가 발견됐습니다.
(보통 벽걸이 에어컨 있는 근처 벽이였고요)
사진에 잇는것 보다 사이즈가 엄청 컷고요.
11월에 두번(큰사이즈)
겨울내내 못복다가
3월에 사진에 있는것 보다 약간 큰 바퀴가 발견되서
맥스포스셀렉트겔을 도포했어요.
3주동안 안보이다가 오늘 새벽에 여태껏 봤던(3번) 바퀴보다 현저히 작은 바퀴가 안방 목욕탕 근처 윗쪽 벽에서 발견됐습니다.
바퀴는 안방에서만 발견되고 있어요. 유입경로도 잘 모르겠고.
이게 외부에서 들어오는건지 내부서식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금 사진처럼 근처에 맥스포스셀렉트겔을 도포하니까, 와서 좀 깔짝대긴 했는데 먹었는지 알길이 없어요.
여태껏 발견된 바퀴 들 특징이 다들 엄청 느려요. 그래서 잡기도 쉬운 편입니다.
사진에 있는 바퀴도 거북이 처럼 천천히 걷고요.
새벽 6시에 발견했는데 7시 40분 현재까지 제자리에서 왔다갔다만 하고있어요.
일본바퀴로 사료됩니다.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답변일 20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