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된 빌라에 1.5층에서 살고 있는데...
청소 때문에 화장실 하수구에 락스를 부은 다음날이면 벌레 한 마리씩 나타나요
화장실 구석을 천천히 기어가고 있더라구요.. 몇 번을 그랬습니다ㅠ
크기는 2cm정도, 검은색이고 다리가 많아 보였고 움직임 속도가 느렸어요
혹시나 싶어 위에 락스를 뿌려 죽으라고 했는데 죽진 않더라구요ㅠ
전혀 영향을 안 받는듯 합니다ㅠㅠ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하수구에 락스를 부으면 안되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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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해충이 발견된 적은 없나요?
사진이 없어 정확하진 않지만 설명으로 보아 나방파리 유충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화장실 바닥, 벽면, 세면용품이 담겨 있는 바구니 내외부 및 주변, 양변기, 욕조, 세면대 등에 퇴적된 물이끼를
솔질 청소를 통해 제거하시고, 이후 화장실을 통풍시켜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실리콘을 이용해
청소를 하면서 발견된 틈새를 보완하세요.
(타일 틈새, 바닥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 틈새 등 유기물이 퇴적될 수 있어
나방파리의 은신/서식/ 먹이원으로 작용하게 되니 실리콘 등으로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틈새를 막았는데도 나방파리가 계속 보이는 경우에는 하수배관 등에서 침입하는 것이니
바닥 하수구는 트랩을 열고 칫솔이나 솔 등을 이용해 닿는 곳 까지 최대한 닦아 유기퇴적물을 제거한다면
나방파리 제어에 아주 효과적이며, 덮개를 스타킹이나 양파망 등으로 씌워 놓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