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이 오래된 빌라라 최근에 누수로 인한 공사를 많이 했습니다.
이번 여름부터 습하거나 비 내리는 날이면 꼬리에 집게스러운게
달린 벌레가 출몰합니다. 혹시나 습한게 사라지면 없어질까 싶어서
보일러를 틀었는데도 사라지지않고 여전히 보이네요.
사진 찍은건 작은 건데 큰 애들은 3cm정도까지 보았습니다.
이런 벌레도 세스코 신청하면 박멸 가능한가요?
집이 너무 습해서 이상한 벌레들을 많이 보긴 했지만
이렇게 매일 똑같은 벌레가 나오는건 처음이네요ㅠㅠ
집게벌레는 내부 습도와 틈새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직접 제어가 가능합니다.
집게벌레는 음습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하다가 건물의 틈새 등을 통해 실내로 침입하며
그 후 실내공간의 음습한 장소와 틈새(주로 화장실, 신발장 하단, 문지방, 싱크대 주변) 등지에 은신/서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환기(여름철)나 난방(겨울철) 등을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도록 하시고
(선풍기나 제습기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화장실의 경우에는 욕조 / 욕조 틈새 / 벽면틈새 / 양변기 틈새
방이나 거실 등에는 문지방 / 벽면틈새 / 창틀 틈새
주방의 경우 싱크대 하단, 싱크대 다리, 바닥 하수구 등 장소 별로
집게벌레가 숨어 있을 만한 음습한 장소에 노즐이 달린 에어졸을 사용해 약제를 처리하면
1차 제어가 가능하며. 약제 처리 후 틈새를 실리콘을 사용해 보완한다면 장기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 *^^*
건드리지만 않으면 공격하지 않지만,
건드리면 배를 구브려 배 끝에 있는 집게로 꽉~ 물어 버리니 유의하세요~!
답변일 2016.09.19